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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중국 최대 조미료 기업 해천미업과 협업해 맛내기 소스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 조리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음식 본연의 풍미를 살려주는 ‘맛내기 소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진선 굴소스 ▲차이바오 굴소스 ▲치킨스톡 총 3종으로 해천미업과의 두 번째 협업 신제품이다. 해천미업은 간장·굴소스 등 소스류를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중국 대표 조미료 기
사조대림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겨울 간식 신제품 ‘정통모둠어묵탕’을 출시했다. 사조대림은 31일, 어묵 전문 브랜드 대림선의 노하우를 담아 7가지 어묵과 비법소스를 함께 구성한 ‘정통모둠어묵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간편한 조리법과 풍성한 구성으로 집에서도 쉽게 정통 어묵탕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야채사각, 봉어묵, 볼어묵 등 대중적인 어묵부터 떡말이어묵, 모양과 식감을 살린 특색 있는 어묵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대림선의 35년 제조 노하우와
사조대림의 ‘쟌슨빌 캔햄’이 출시된 지 약 7개월 만에(10월 기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에 힘입어 대용량 제품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쟌슨빌 캔햄은 사조대림과 미국 1위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Johnsonville)이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캔햄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사조대림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에 70년 이상 이어오고 있는 육가공 브랜드 쟌슨빌의 노하우를 반영해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며 8월에는 대용량 버전의 ‘쟌슨빌 캔햄 1.81kg’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nb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못난이 농산물을 산지로부터 대량 구매하고 통합 패킹 센터 운영을 통해 폐기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농가와 식재 고객 모두에게 이로운 착한 소비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 패킹 센터(Packing Service Center)는 물류 및 유통 과정에서 상품을 포장, 분류, 관리하는 시설로 농가에서 가져온 과일과 채소 등 농작물을 한곳에 모아 크기나 모양에 따라 분류하고, 포장하여 거래처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푸디스트의 PSC를 활용해 농가는 폐기 비용 부담을 줄이며 못
푸디스트가 장애인 고용에 있어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함께 일하는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켐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푸디스트는 장애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에서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단순히 법적 의무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 근로자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질적·양적으로 우수한 장애인 고용 환경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