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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전달한 구호물품은 사조참치캔, 안심팜 캔햄 등 자사 제품으로 총수량 5만 7000개, 금액 약 1억 2000만 원 규모다. 구호물품은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안동시를 비롯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권 피해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사조대림 사회공헌 재단 '사조희망나눔재단'에서 진행됐다. 사조대림은 사조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매해 물품 후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고물가 시대 식자재마트 인기일반 고객 회원 늘어 팍팍한 살림, 힘드시죠. 얇은 지갑이 걱정이시라고요. 그래서 대신 찾아봤습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제품을 소개하는 ‘비쌀 이유 없잖아요!’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식자재왕 도매마트 서울 마포점. 휴일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가득했다. 이날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 중 하나는 계란이었다. 요즘 미국에서 ‘금계란’으로 불리는 계란 한 판(30구) 가격은 4980원, 두 판을 사도 1만원이 안됐다. 조류인플
사조대림이 미국 1위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Johnsonville)과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캔햄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쟌슨빌의 첫 캔햄을 선뵌다. 사조대림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쟌슨빌의 70년 이상 축적된 육가공 노하우가 만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한층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구현했다. 쟌슨빌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설립된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다. 한국에서도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선뵈며 국내 수입 소시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료는 엄선한 국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한다. 푸디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 전략작물 제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산 밀과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의 가공산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공모 사업이다. 푸디스트는 국내산 가루쌀 배터믹스(튀김옷)를 활용한 돈가스와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신제품 개발을 제안했다. 회사 측은 “가루쌀을 주원료로 만든 배터믹스는 기존 밀가루보다 바삭한 식감을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
사조대림이 봄을 맞아 분홍빛과 딸기향을 가미한 전자레인지 조리 팝콘 ‘365.24 사조팝콘 스트로베리향’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365.24 사조팝콘 스트로베리향은 봄을 맞아 기획된 맛과 비주얼을 차별화한 신제품이다. 우선 봄의 설렘을 표현한 달콤한 딸기향을 가미했다. 기존 팝콘과 다르게 조리 후 벚꽃잎을 닮은 분홍빛으로 변해 시각적으로도 봄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리면 팝콘이 튀어 오르기 시작한다. 팝콘이 튀는 소리가 잦아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