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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미국 1위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Johnsonville)과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캔햄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쟌슨빌의 첫 캔햄을 선뵌다. 사조대림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쟌슨빌의 70년 이상 축적된 육가공 노하우가 만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한층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구현했다. 쟌슨빌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설립된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다. 한국에서도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선뵈며 국내 수입 소시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료는 엄선한 국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한다. 푸디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 전략작물 제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산 밀과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의 가공산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공모 사업이다. 푸디스트는 국내산 가루쌀 배터믹스(튀김옷)를 활용한 돈가스와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신제품 개발을 제안했다. 회사 측은 “가루쌀을 주원료로 만든 배터믹스는 기존 밀가루보다 바삭한 식감을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
사조대림이 봄을 맞아 분홍빛과 딸기향을 가미한 전자레인지 조리 팝콘 ‘365.24 사조팝콘 스트로베리향’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365.24 사조팝콘 스트로베리향은 봄을 맞아 기획된 맛과 비주얼을 차별화한 신제품이다. 우선 봄의 설렘을 표현한 달콤한 딸기향을 가미했다. 기존 팝콘과 다르게 조리 후 벚꽃잎을 닮은 분홍빛으로 변해 시각적으로도 봄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리면 팝콘이 튀어 오르기 시작한다. 팝콘이 튀는 소리가 잦아들면
사조대림은 참치 베이스를 사용한 액상조미료 '사조 참치액' 300g 소용량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조 참치액 300g 소용량 제품은 2016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1740만 개를 돌파하며 주방 필수품이 된 사조 참치액 시리즈 신제품이다. 소비자 니즈에 맞춰 용량 선택지를 확장했다.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 조리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적인 사이즈로 출시했다. 사조 참치액은 참치 베이스를 76.8% 함유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참치 베이스에 참치 엑기
사조대림이 한국식 디저트 시리즈 ‘국민간식’의 신제품으로 ‘옛날십원빵’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0원 동전을 닮은 길거리 간식 십원빵을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국민간식 옛날십원빵’은 10원 동전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간식 ‘십원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디저트다. ‘십원빵’은 부드러운 빵과 쭉 늘어나는 치즈 토핑의 조화가 특징으로, 십원 뒷면에 그려진 다보탑이 상징이 되어 경주에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전국 각지에서 사랑을 받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이에 영감을 받은